1964년 도쿄 올림픽 개최 시 요트 경기장으로서 탄생했습니다. 2014년 6월 1일에는 신요트 클럽 하우스가 오픈. 물결 모양의 지붕이 특징으로, 지상 2층의 시설입니다.
쇼난 항(港)은 공공 요트 하버의 시초로서 수많은 요트 레이스가 개최되어 일본의 요트 활동 보급에 공헌해 왔습니다. 현재 약 1,000척의 요트를 수용하고 있습니다. 1964년의 도쿄 올림픽에 이어 2020년의 도쿄 올림픽에서도 세일링 경기장으로 채택되었습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개방적인 휴식의 장으로 정비된 센터 산책로에서는 하버에 드나드는 요트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쇼난 항에 인접한 갯바위 낚시 광장도 있어 절호의 갯바위 낚시터로서 많은 낚시꾼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